배우 윤진이가 그룹 신화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제공=JS픽쳐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윤진이(본명 김윤진) 측이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싱가포르 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친구들과 동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국 전 윤진이 매니저가 동행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MBN스타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사이에서 화제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관련기사전진 윤진이와의 열애설, 소속사 "묵묵부답" ‘전진과 열애설’ 윤진이 측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 한편, 1990년생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준비 중이다. #신화 #싱가포르 #열애설 #윤진이 #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