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는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유용한 실전 프랙티스를 담은 200여 개의 세션이 제공된다.
또한, 가상 뉴스 데스크(virtual News Desk)를 신설해 신제품 발표 및 웹캐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테라데이타 측은 “컨퍼런스가 진행될 때 뉴스 데스크의 앵커는 참석자들과 특별 게스트를 인터뷰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라데이타 컨퍼런스’는 전문가들이 가장 화두로 꼽고 있는 시장의 중심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라데이타는 보다 다양한 전세계 청중들에게 행사를 공개하고 자유로운 소셜 인터렉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및 3D 기술을 활용한 ‘가상 컨퍼런스 패키지(Virtual Conference package)’를 이번 행사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 가상의 행사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자는 물론, 온라인 참여자들은 세션을 선택해 볼 수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 채팅이 가능하며, Q&A 세션에 참여할 수 있고, 데모도 볼 수 있다.
한편, ‘파트너스 엑스포’는 테라데이타와 IBM, 마이크로스트레티지, SAS, 태블로(Tableau), TIBCO등 파트너사들의 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