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양주시는 올해 가뭄 등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량이 포기당 이삭수와 이삭당 벼알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예년보다 10% 이상 수확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13일 백석읍 오산리 소재 한 농가에서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행사를 진행, 풍년이 든 벼농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2014년 1700ha 식부면적에 대안, 맛드림벼 등 고품질 품종을 재배하고 적기영농 실천 등으로 쌀 생산목표인 7650톤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2015년 벼 재배를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