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92포인트(0.1%) 내린 6305.37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도 전일에 비해 33.21포인트(0.4%) 낮아진 8817.06, 프랑스 CAC40 지수는 18.77포인트(0.5%) 하락한 4014.41에 문을 열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연일 급락했으나 직전 거래일인 지난 17일에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관련기사금리인하 기대에 유럽증시 랠리 유럽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영국만 올라 #국제유가 #뉴욕증시 #유럽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