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가동중단 원인규명에 나서

2014-10-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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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규명과 해결방안 도출에 초점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상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에 따른 원인 규명과 향후 효율적인 관리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 9월부터 본격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시의회는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가동중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그 동안 상주시로부터 시설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방문 및 타 시·군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3일과 15일에는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시공과 준공을 거쳐 가동중단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관계공무원 등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조사특별위원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가동중단 관련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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