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및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4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학·지엠비코리아 등 2개 코스피기업과 경남스틸·우림기계·우수AMS·이엠코리아·한일단조 등 5개 코스닥기업이 참석한다. 상장법인 7개사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별도의 기업탐방도 실시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요 지역별 합동IR을 통해 지방기업의 정보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거래소, 오는 30일 ETN시장개설 투자세미나 개최예탁결제원 11월부터 부산 이전…BIFC 시대 열린다 #경남스틸 #무학 #우림기계 #우수AMS #이엠코리아 #지엠비코리아 #한국거래소 #한일단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