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게임즈, 모바일 전략게임 ‘전쟁의 노래’ 사전예약 이벤트

2014-1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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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쿤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게임 ‘전쟁의 노래’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쟁의 노래’는 정통 부족전쟁 장르에 영웅 시스템을 절묘하게 녹여 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의 중세 판타지 컨셉을 바탕으로 단절된 도시 국가 간의 동맹과 침략, 전략거점 점령 등 반복되는 협력과 갈등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도시건설과 병력 훈련, 자원지 점령 등 실시간 전략 요소가 다채롭게 가미돼 한층 높아진 재미와 완성도를 선사한다.

특히 집단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길드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혈맹 결성을 통해 혈맹원과 수송, 증원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웅 육성 시스템에 따라 합성과 조합을 거듭해 전투에 필요한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고, 영웅의 스킬을 통해 도시를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월드별로 각기 다른 기후를 적용해 도시의 위치에 따라 자원 생산량이 달라지는 등, 유저의 입맛에 맞는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을 더했다.

코쿤게임즈는 이번 ‘전쟁의 노래’ 오픈을 기념해 정식 서비스 전까지 홈페이지(http://sow.cocoongames.com/)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영웅인 조언자 애나, 그리고 2만원 상당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애나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 등록한 유저의 수가 일정 숫자를 돌파할 때마다 1000명에게는 라이트닝 텔레포트를, 1만명에게는 시간단축아이템인 맥주 1피쳐를, 5만명에게는 5000원어치의 하드커런시인 황금알 500개를 지급한다. 이 밖에 매일 10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코쿤게임즈의 이정욱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쟁의 노래’를 통해 그간 PC상에서 경험했던 전략장르만의 코어한 매력을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게임의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전쟁의 노래’는 내달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공식 카페(cafe.naver.com/songof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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