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한채영[사진=KBS2 '로드킹' 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한채영이 '로드킹'을 통해 15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했다. KBS2 오프로드 리얼 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은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배워보고 싶었다"며 '로드킹'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한채영은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로드킹'에 등장해 출연진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한채영은 바로 시승했고 오프로드 차량이 흙먼지를 날리며 산길을 달리자 차 안에서 비명을 질렀다. 관련기사'로드킹' 연정훈, 한가인 닮은꼴 동준에 "자기야"식사하셨어요 김민준 "캠핑 좋아해 마당에 텐트 치고 잔다" 멤버들은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채 차에서 내린 한채영을 보고 "누구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현준은 '로드킹' 한채영에게 "등장할 때 여신이었는데 지금 너무 거지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광희 #로드킹 #신현준 #연정훈 #한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