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음 달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2014-10-19 14: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다음 달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하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LG전자 관계자는 “11월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중저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앞서 G3 비트, 와인 스마트 등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G3 비트는 고급형 스마트폰 G3의 보급형 모델로 보안 솔루션 ‘노크코드’를 비롯해 ‘스마트 키보드’, ‘킬 스위치’ 등 G3에 탑재된 주요 기능을 탑재하고 출고가 49만9400원에 선보였다.

와인 스마트는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터치형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장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그랜드2, 갤럭시 노트3 네오 등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