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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서,채인석 시장이 사무총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40여 광역·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조직한 협의체로, 지난해 3월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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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과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환경 교통 로컬푸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예비)사회적 기업 20개소, 마을기업 6개소, 협동조합 44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이들 기업들은 영업활동으로 거둔 수익의 일부분을 재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