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ASEAN)·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자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의 국제금융·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 20명이 참가해 한국의 금융제도와 금융시장 발전 경험, 역내 금융협력 추진현황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각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주요 금융 유관기관을 방문해 업무현황과 조직, 업무 운용방식 등을 살펴보고 산업 현장시찰과 역사·문화단지 답사를 통해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