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공연장 사고’ 세월호 침몰에 이은 대형 인재, 네티즌들 “참사공화국인가”

2014-10-18 13:17
  • 글자크기 설정

판교 공연장 사고[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이어 판교 공연장 사고까지 이어지자 네티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8일 포털 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이 “판교 공연장 사고, 참사공화국인가” “판교 공연장 사고, 이데일리는 뭐했나” “판교 공연장 사고, 안전 불감증 심각하네” “판교 공연장 사고, 안타깝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축하공연 중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발표된 사망자 수는 27명이지만 부상자 중 폐·복부 손상이 심한 사람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