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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바둑 게임 ‘바둑 for Kakao’의 시즌 2 업데이트인 ‘신의 한 수’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둑 for Kakao : 신의 한 수’는 기존 버전의 특장점인 착수 등의 콘텐츠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이 추가됐다.
또한 대국 중에 기보 보기와 타 대국 관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한다.
간단히 왼쪽, 오른쪽 화면 드래그를 통해 각각의 메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멀티탭 기능을 통해대국 대기 시간에 프로 기사나 친구의 대국을 관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정적인 바둑에서 벗어나 재치 넘치는 대국을 위한 도발 시스템도 추가됐다. 대국 중 콘텐츠로 ‘웃음 도발’, ‘신의 한 수’를 상대방에게 사용할 수 있다.
도발 콘텐츠는 ‘바둑 for Kakao : 신의 한 수’ 출시와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급수 초기화’ 및 ‘은별 바둑’의 AI 엔진을 채용한 ‘형세판단’, ‘놓아보기’ 등의 다양한 부가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앞으로 응원하기 및 스핀돌리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함과 동시에 모바일대회 등을 개최해 명실상부한 No.1 모바일 바둑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바둑 for Kakao : 신의 한 수’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업데이트됐으며, iOS 버전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