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3일 간 질환 공개강좌

2014-10-17 14: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란 주제로 ‘간 질환’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간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록비는 무료 이다.

간질환은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지방간염 등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강의는‘새로 나온 만성 B형, C형 간염 치료제 알기’(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간에 해로운 독성 간염 바로알기’(소화기내과 남희철 교수),‘간암 무섭지 않아요 : 간암의 관리와 치료’(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간 질환에 좋은 건강한 식단 짜기’(김영애 영양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간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