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중 대우건설 공공영업실장 상무가 지난 16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장애아동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 66명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모금액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미화, 식사와 목욕 도우미, 직업재활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달된 모금액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과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한중 대우건설 공공영업실장 상무는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문화체험, 협력업체 운용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