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카이신왕]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이신왕은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한국 진출 첫 모바일 타이틀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을 17일 티스토어에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협객’의 기본 캐릭터 3종 모용복과 정춘추, 주지약은 김용의 인기 소설인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에 등장하는 주연급 인물들로 구성하여 게임에 단번에 빠져드는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 아기자기한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무협 장르라는 특징으로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티스토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전설의 협객’은 그동안 티스토어 런칭을 기다려 왔던 유저들을 위해 200원보와 황금상자, 황금열쇠, 닭다리 각 1개를 받을 수 있는 교환코드를 티스토어 유저 전원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Joyce(조이스)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이래 전설의 협객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유저 분들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티스토어 이용자분들께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 누구든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legendhero108)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