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로프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출시해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대 히트작 원핑거 RPG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신개념 RPG로 전투와 함께 마을을 꾸미는 등 SNG 요소도 가미돼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됐던 스태미너의 개념을 없애 유저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 없이 게임을 계속해서 즐길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파티플레이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한국 서비스를 위해 코로프라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한국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코로프라 관계자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프라는 ’Entertainment in Real Life’를 미션으로 내걸어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whitecatprojec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