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화합 및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아래 체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종합대회로 추진되며 생활체육 17종목, 민속경기 3종목 등 모두 20종목에서 평소 연마한 기량을 뽐내고 친목과 우의도 돈독히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의 한마당을 화려하게 펼쳐진다.
18일 오전 10:30분 음성군체육관에서 1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개회식이 이시종 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시장‧군수와 김용명 도생활체육회장 등 도내 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한 가운데 거행되며 이를 시작으로 대회의 화려한 막을 연다.
도 관계자는 지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생활체육 충북선수단이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와 영충호시대의 리더 충북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런 선봉장 역할을 해준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경쟁과 승부를 넘어 지역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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