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윤계상의 주사가 폭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윤계상, 박범수 감독, 조정치, 고준희, 이미도,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범수 감독은 "윤계상과 동갑내기라 친해지게 됐다. 윤계상은 술을 마시면 과한 액션을 한다"고 윤계상의 주사를 폭로했다. 이어 "술을 함께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말끔한 복장을 한 채 윤계상이 서있었다. 윤계상의 별명은 '계주망태'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 이미도, 전직 에로배우? 유재석 당황제시카부터 루한까지… SM 수난시대 이에 윤계상은 "내가 내재된 것들이 있나보다. god 멤버들과 술을 마시면 허풍이 심해진다. 괜히 내가 200억짜리 빌딩이 있다라고 허풍을 떤다"고 말했다. #고준희 #박범수 감독 #윤계상 #조정치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