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교육지원청제공]
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교사로서 첫발을 디뎠던 첫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학생들을 만나기를 바라며 교사의 성장이 전제되어야 학생들도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에 온다는" 것을 기억해주기를 당부했다.
총 30시간으로 구성된 신규교사 직무연수는 교직에 대한 자존감을 갖고 성장과 행복한 동행이 되도록 학교현장의 실천적 직무연수와 찾아가는 멘토링뿐만 아니라 학급운영과 소통, 배움중심수업, 평가문항의 실제와 관련한 전문가 초청의 집합연수, 지역사회이해를 위한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수료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동교과, 동학년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근무하는 학교와 만나는 학생이 다르지만 한 지역에서 서로 공부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