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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터보다운 후디드 다운 재킷 남녀]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신개념 보온 기술 '터보다운'이 적용된 경량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컬럼비아가 새롭게 개발한 터보다운 보온 기술은 구스다운과 자사 기술력으로 완성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기술이다.
대표 제품인 '다이아몬드 터보다운 후디드 다운 재킷'은 구스다운을 90:10(솜털:깃털)으로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한 데다 주머니 안쪽으로 작게 말아 넣어 수납이 용이한 패커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량 다운인 '플래티늄 터보다운 다운 재킷' 또한 구스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사용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갖춰 외출하거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