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16일 무력충돌로 치안이 악화됐던 터키 동남부 6개 주(州)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이곳에 발령했던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보가 해제된 지역은 디야르바커주, 마르딘주, 무스주, 바트만주, 시르트주, 반주 등 6곳이다.
외교부는 "터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남색경보·황색경보·적색경보가 발령돼 있는 만큼 향후 터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이미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보 해제 상황 등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영사서비스 홈페이지(www.0404.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보가 해제된 지역은 디야르바커주, 마르딘주, 무스주, 바트만주, 시르트주, 반주 등 6곳이다.

외교부는 16일 무력충돌로 치안이 악화됐던 터키 동남부 6개 주(州)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이곳에 발령했던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터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남색경보·황색경보·적색경보가 발령돼 있는 만큼 향후 터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이미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보 해제 상황 등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영사서비스 홈페이지(www.0404.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