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책임시공·우수한품질...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 분양

2014-10-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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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연&자이e편한세상' 위치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공공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공분양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경기도시공사 등이 택지지구(공공택지)에 제한적으로 내놓은 일반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85㎡이하 규모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SH공사가 내곡지구 2단지에 분양한 공공주택의 경우 평균 57.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서초 내곡지구 6단지는 45.51대 1을 기록했다. 이들 모두 8월 분양된 단지들 중 청약경쟁률 1, 2위를 차지할 만큼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26일 진행된 미사 강변도시 A8블록 공공분양아파트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는 662가구 모집에 7,30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11.04대 1로 집계됐다. 이렇듯 공공분양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은 지역별 핵심 입지에 들어서면서도 주변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탓이다.

실제로 미사 강변도시 A8블록의 분양가는 3.3㎡당 930~970만원대로, 주변 민간분양아파트 85㎡와 비교하면 가구당 1억원 가량이 저렴하다. 게다가 정부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을 축소하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난 공공분양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단, 공공분양아파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마감재나 내부설계 등 상품성이 민간아파트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대형건설사들과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상품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실 있는 전문건설사의 책임시공을 통해 건설사의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 및 향후 가격 프리미엄까지 누릴 있기 때문이다.

분양을 앞둔 전국의 공공분양아파트들 중 위례신도시의 휴먼링 내에 들어서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오는 11월 전용 51, 59, 74, 84㎡ 총 1,413가구 중소형 평형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자이&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와 1군건설사 GS건설·대림산업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공공분양아파트의 장점과 1군건설사들의 상품성이 결합돼 11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 A2-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의 위례중앙역과의 최근접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단지에서 도보로 위례중앙역을 이용하여 삼성역까지 5정거장,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부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으로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남측으로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한편, '자연&자이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http://www.w-jayeonn2.co.kr)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카카오톡 친구(ID : jayeonn2)를 추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899-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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