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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인'… 가장 궁핍한 나라는?
가장 부유한 국민이 사는 나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장 궁핍한 나라는 어디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구 1261만9600명에 1인당 GDP는 800달러다.
실업률은 95%로 추정되지만, 이 수치는 측정할 수 없는 최대치를 의미한다.
궁핍지수 103.3으로 궁핍한 국가들 중 최상위를 차지했다.
짐바브웨는 낮은 인프라와 정책의 불확실성 및 대외채무, 고용의 부재 등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2월 1일 짐바브웨의 텐다이 비티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짐바브웨 경제는 파탄났으며 기자 여러분이 가진 돈이 우리 정부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해 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는 공무원 월급을 지급하고 나니 국고에 217달러가 남았다고 당당히 밝히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구걸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호주 언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 스위스 은행 보고서를 토대로 호주 성인의 부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성인의 부 수준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벨기에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부유한 국민이 사는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2억4000만원 부럽네”,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에서 살고 싶네”, “가장 부유한 국민, 우리나라는 언제 저렇게 잘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bestan.tistory.com/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