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축제 포스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기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본부(본부장 김춘식)는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주관으로 오는 17일 오후 5시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판교 입주기업인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의 KG그룹 계열사인 이데일리TV가 주관하는 민간 주도의 축제로,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는 무대설치와 축제에 참가하는 관객 안전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날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축제로 새로운 PAN(판)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등도 진행된다.
또한 입주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가져온 폐 IT기기를 모아 그 무게만큼의 1004온도계의 온도를 올리고, 최종적으로 온도만큼 1004프로그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열린다.
김춘식 본부장은 “축제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문화예술 인프라 지원을 통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명품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운영기획팀(031-776-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