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마트는 자사 제조·유통 일괄화(SPA) 의류 브랜드 데이즈에서 스포츠웨어 ‘데이즈 스포츠’를 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라인 출시는 여가와 건강유지를 생활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기능성 스포츠웨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총 105가지 상품을 출시한다. 전략상품은 효성과 공동 개발한 보온 스포츠웨어 ‘웜 스트레치’다. 가격대는 상·하의 1만9900∼3만9900원, 방풍 트랙 재킷 3만9900∼4만9900원, 다운자켓 15만9000원 등이다.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110개 점포에서 이뤄진다.관련기사이마트, 소액주주 제안 안결 부결...기업가치 제고 본격 시동한채양 이마트 대표 "퀵커머스 진출해 외형 성장 가속화할 것" #데이즈 #스포츠웨어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