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취임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 및 앞으로도 4대악근절 및 안전한학교
그리고 세종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7월7일 제 71대 세종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이 15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또한 토닥토닥엄마폴리스, 구석구석패트롤, 우리 아이 지킴이단 운영을 통해 성폭력 학교폭력등 4대악 근절 및 학생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 및 시민과의 소통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등 소통과 화합을 통한 눈높이 맞춤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가시적인 성과로 공사자재 절취범 장물업자 3명 검거, 모아미래도 감리업체 직원 구속, 휴대폰매장 특수절도범 검거, 미궁에 빠진 뺑소니범 검거등 각종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경찰서를 아름다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19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백석예술대 오케스트라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자하 서장은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시민의 협조와 직원 모두가 믿고 따라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안역량과 자질을 높여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세종시민의 행복을 선도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