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4일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일일명예청장으로 나라사랑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UN기념공원 참배, UN평화기념관(11월 개관 예정)현장 방문, 신규 등록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등을 체험했고, 청을 방문한 글로벌빌리지 주니어 기자단 학생들과 나라사랑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의 어려움과 현황을 청취하며 격려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김 교육감은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의 다섯 번 째 지원자로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국가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며, 하루동안의 일일명예보훈청장이 아니라 계속 이 마음가짐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존경하는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체험형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사진 우측)이 일일 명예 부산지방보훈청장으로 활동하면서 유주봉 부산보훈청장(좌측)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산보훈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