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적금 판매실적 570억원

2014-10-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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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민고객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한 '신한 새희망적금'의 판매실적이 9월말 기준으로 3만4225좌,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새희망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1500만원이하인 근로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및 신한은행 서민대출상환고객 등 저소득 서민고객을 주 가입대상으로 하는 고금리 적금으로, 자동이체등록만 하면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불입한도는 2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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