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 Korea, ‘브레이브 프론티어’ 모바일 게임 카드 출시

[사진제공-gumi Korea]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gumi Korea(대표 구자선)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 제작한 ‘브레이브 프론티어 for Kakao 모바일 게임 카드’를 14일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주요 유닛들로 구성된 ‘브레이브 프론티어 모바일 게임 카드’는 한 팩당 캐릭터카드 4장과 아이템카드 1장이 들어가 있다.

오프라인 카드 배틀이 가능한 캐릭터 카드를 모아 나만의 최강 유닛 카드를 완성할 수 있고, 아이템 카드의 코드 번호를 게임 내 입력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게임에서 획득할 수 없는 레어 유닛도 랜덤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팩에서 골드 홀로 ‘푸른 숲의 신 드뤼아스’ 카드를 획득할 경우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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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드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브레이브 프론티어 for Kakao’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Fforkakao)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후 카드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길 경우 5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카드 BOX를 증정한다.

gumi Korea 구자선 대표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개성 넘치는 유닛들이 오프라인 카드로 발매되어 원작의 게임성에 오프라인 카드의 전략 요소가 더해져 보다 재미있는 카드 배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브레이브 프론티어 모바일 게임 카드’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 카드’는 11번가, G마켓 등 대형 오픈 마켓과 전국 문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