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아바타' 홈페이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3D영화 원조로 평가받는 ‘아바타’가 선정됐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최근 과대평가된 영화 10개를 선정했다. 그 결과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아바타가 지목됐다.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된 ‘아바타’는 개봉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을 선보였다. 그로 인한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무려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과대평가된 영화 2위에는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에 ‘크래쉬’, 4위에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그 뒤를 이었다.
5위에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6위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은 국내에서도 10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위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