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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전달식을 마친 후,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APG조직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4/20141014134607632349.jpg)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전달식을 마친 후,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APG조직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이하 조직위)는 13일 오전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포스코, 한화, 코오롱, LS, 풍산, 삼양사 등 전경련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기업과 일반시민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고 있어 대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희망과 감동으로 함께 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41개국 6000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18일 문학경기장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일주간의 열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