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아이벨르헤어과(I Belle헤어)과 1,2학년(80명) 전교생과 교수진 전원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공연의 출연진 900명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책임지게 된 것.
오는 18일에 열리는 개회식 공연에 참가하는 출연진 500여 명과 폐회식 400여 명 그리고 17일과 23일 리허설의 공연진 전원의 분장을 책임진다.
고성현 아이벨르헤어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역량강화는 물론 봉사와 나눔의 인성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와 학과 홍보는 물론 전공에 대한 긍지와 애교심 고취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선수단의 입장을 도와줄 ‘부채퍼포머’와 고성현 경인여대 아이벨르헤어과 교수. *부채퍼포머들도 공연팀의 일원이며 이들의 헤어와 메이크업도 경인여대가 담당했다*[사진제공=경인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