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간절히 바라는 이때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흥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모든 의원들이 지역경제 회생에 역점을 두면서 집행부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잘사는 아산을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 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아산시의회 제공]
진행에 앞서 김진구의원은 5분 발언을 신청해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에 대해 발언했고 이기애 의원이 ‘종이서류 없는 전자회의 도입’에 대해 5분 발언했다.
이어 임황선 의사팀장의 의사보고 후 1차 hs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은 10월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건 은 오안영의원과 유명근의원 선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상정, 현안 및 주요사업장현장 방문의 건은 10월16일과10월17일 2일 결정,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해 기획예산담당관이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현인배,김영애,성시열,유명근,안장헌,김희영,이영해의원 일곱 명으로 구성 했다.
당일 의회운영위원에서는 김영애 의원이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해 원안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