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세보령 의장대시범 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한글날인 9일 만세보령문화제 연계지원 행사에서 펼쳐진 해양경찰 의장대의 멋진 활약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관내 중요 행사 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글날인 지난9일 오전에 펼쳐진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에서 보령시의 협조요청으로 참가한 해양경찰 의장대는 활발하고 멋진 시범, k-pop춤 등 다양한 동작을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지난 4월1일 보령해양경찰서 개서식 행사에 참가 시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신선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해경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시민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요 행사에서 해양경찰의장대 참여 요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