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박해진의 위엄… '나쁜 녀석들' 중국 내 인기 폭발

2014-10-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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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해진의 중국 내 영향력이 또 한 번 입증됐다.

OCN '나쁜 녀석들'은 7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優酷)와 투더우(土豆)에 공개됐다.

지금까지 유쿠는 다운로드 수 2,593,674건, 투더우는 558,167건을 각각 기록(2014.10.13 오후 12시 15분 기준)했다. 또한 유쿠(優酷)에선 평론이 약 2000건에 다다르며 타 드라마보다 300배가 넘는 수치로 다시 한 번 인기 고공행진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이 중국 내에서도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데에는 단연 중국에서 입지를 탄탄히 굳혀온 박해진의 역할이 컸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미 방송 전 부터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수출되며 박해진 효과를 증명한 바 있어, 이번 기록은 또 한 번 그의 중국 내 인기와 명품 드라마가 만나 탄생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악을 소탕하기 위해 그보다 더 악한 이들이 모여 죄를 심판하는 드라마다. 박해진은 자신의 살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 이정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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