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교글로벌알엔디센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기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는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도내 기업체 ICT융합분야 재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원은 ‘판교SW융합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정보처리기술사 자격과정 ▲프로젝트관리전문가 자격과정 ▲신입사원 역량강화 등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필요 교육과정을 개설, ICT 융합 전문 인력의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교육으로,지원대상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고양·안양·안산·용인시 소재 기업 재직자이며 총 9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김춘식 판교테크노밸리본부장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한 필요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효과적인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것” 이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ICT 환경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ICT융합팀(031-776-48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