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화성산업은 14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3월 전국 1순위 청약자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곳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 35층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가지고 있다.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굿디자인 선정 주거형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또 특화된 평면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으며 오피스텔만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피트니스센터, 동전세탁실, 응접실 등이 구비된다.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 서비스가 운영(유료)돼 주거개념의 변화로 등장한 1~2인 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실현했다.
주정수 화성산업 부장은 "침산 화성 오피스텔은 신천대로·북대구IC·동대구역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며 "인근에 오페라하우스·북부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이마트·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도심생활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있다. 분양문의 053-353-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