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사진이 40일 만에 북한 신문에 실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1∼3면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 현지시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문 1면에는 김 제1위원장이 지팡이를 짚고 앉아있거나 걷는 모습의 사진이 5장이나 실렸다. 이에 따라 김 제1위원장의 발목이나 다리가 아직 완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김정은, 황해도 지방공장 건설 현장 방문…"완공 동시에 가동"러시아 이어 북한도 북·러 조약 비준…김정은 서명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40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다. #40일만 #김정은 #다리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