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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3/20141013165153158801.jpg)
[사진=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3일 제6대 부산경남본부장에 신임 방창훈(57세·사진) 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방창훈 신임 본부장은 76년 철도청에 입사해 여객본부 여객마케팅처장, 광역철도본부장, 수도권동부본부장 등을 거쳐 코레일 인재개발원장으로 재임해 왔다.
또한 그는 직원들에게 “역과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 모두 우리의 가족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서로간의 신뢰와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