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평 명지산
수려한 산세와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2. 양평 용문산
용문산도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단풍놀이를 하기 좋다. 용문산은 천연기념물 30호인 은행나무 단풍 경관이 눈길을 끈다. 수도권 단풍 명소답게 놀이공원도 가까워 가족여행지로도 알맞다.
중앙선 용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용문사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다시 20분 가면 된다.
3. 동두천 소요산
소요산은 해발 587m로 산이 나지막해 천천히 등산을 하면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요단풍제가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돼 등산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호선 소요산역 1번 출구에서 내려 800미터 정도 걸으면 매표소가 나온다.
수도권 단풍 명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도권 단풍 명소, 단풍구경하러 놀러 가고 싶다” “수도권 단풍 명소, 가을엔 역시 단풍 놀이지” “수도권 단풍 명소, 가깝고 좋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