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11일 오후 서울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린 ‘2014 K-water 사장배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영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나도 이런 작은 대회부터 뛰면서 꿈을 키워왔다. 이런 대회가 한국수영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영 대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박태환, 멋지네” “박태환, 맞는 말 했네” “박태환, 파이팅” “박태환, 승승장구하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