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이상의 작가의 옻칠화전을 선보인다.
동양화과를 전공한 작가가 '옻칠 회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지 10여년. 이번 전시에는 옻칠의 특장인 반영구적인 보존성과 독특한 발색효과의 깊이를 느껴볼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의 옻칠회화 20여점을 전시한다.
■이상의 작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개인전 4회와 홍콩 뱅크 아트페어, 한 ․ 중 현대 옻칠회화 교류전, 한국 옻칠화회전, 서울-아트 바젤전, New York World Art Festival, 한 ․ 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MBC방송국 미국개국기념 한국미술대표작가전, CSIAF2009 오늘의 한국현대미술 한국의 빛깔전 등등 스위스, 홍콩, 일본, 미국 외에도 해외에서 다양하고 수 많은 전시를 많이 해왔다. 현재는 한국 옻칠화회, 채연회, 동방예술연구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