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은 화보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진지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눈빛을 발산하며 가을 남자의 매력을 뿜어냈다.
또 스포티 콘셉트 촬영에서는 물 만난 고기처럼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스태프는 "찬성은 촬영에 임하는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콘셉트에 대해 작가님과 의견을 나누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이어 "혼자서도 여섯 명 이상의 몫을 거뜬히 해내는 그의 모습에 프로패셔널함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찬성은 "누군가와 연애를 할 때 외모는 정형적인 미인은 아니어도 되고 본인의 매력이 있으면 상관없어요. 그런데 대화하는데 막 딴소리하고 하면 좀, 하하. 진짜 너무 예쁜데 대화가 안 통하면 못 사귀죠"라며 자신의 연애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