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나영석 PD에 불만 "꾐에 넘어가 쓸데없는 프로 출연"

2014-10-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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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이서진이 나영석 PD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2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3-농담, 맛있는 농사 이야기'에 참석해 새로 출연하게 된 tvN '삼시세끼' 나영석 PD에 대해 언급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꾐에 넘어가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불편하게 하는 게 촬영 콘셉트인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독설했다.

특히 "옥택연과의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얼마 전에 드라마에 같이 출연해서 좋다. 요리는 주로 택연이가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서진 출연의 tvN '삼시세끼'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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