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샘오취리 경계 "최근 광고 찍어…위기감 느낀다"

2014-10-12 13:30
  • 글자크기 설정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샘해밍턴이 샘오취리에 대해 경계했다.

1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샘해밍턴은 "외국인 출신 예능인 중에서 샘오취리가 두렵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샘해밍턴은 "내 제자지만 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친구다. 스승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나도 먹고살아야 해서 좀 그렇다. 다시 호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라면서 "샘오취리가 최근 광고를 몇 개 찍었는데 그 얘기를 듣자마자 내 자리가 슬슬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두려운 이유를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샘해밍턴은 "샘오취리가 반지하에서 살고 있다. 오히려 일이 더 많이 들어와 이사 가고 자리를 잡길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출연에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출연한 샘해밍턴, 샘오취리 경계할 만하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솔직한 발언이네" "샘오취리에 경계감 느낀 샘해밍턴, 의기소침해지지 말길"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