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의 임신설이 재차 나돌고 있어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살교여인최호명(撒嬌女人最好命)’ 홍보행사에 참석한 저우쉰은 펑퍼짐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나 연신 배를 어루만져 임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晚報)가 11일 보도했다. 저우쉰이 7월 가오셩위안(高聖遠)과 결혼한 후 살이 통통하게 찌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기피하는 등 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 여러 차례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저우쉰은 줄곧 임신설을 부인해 왔다. 관련기사저우쉰 남편 가오셩위안, 달콤한 신혼생활에 연신 '싱글벙글''개념' 연예인 저우쉰, 톈진 하계 다보스포럼 "환경보호 하자" #가오셩위안 #임신설 #저우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