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청은 "지난 7월 18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안전진단용역이 시작되기 전 상치콘크리트를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7월 23일 안전진단업체로부터 상치콘크리트를 철거하는 것이 다른 피해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현장조사 긴급보고서 내용을 수용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균열 및 침하가 심한 상치콘크리트 40m구간 철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이하 부산항만청)은 지난 9일 SBS에서 감천항 방파제 재시공 보도와 관련해 "부산항만청이 부실시공 은폐를 시도하고, 재시공이 불가피하다는 안전진단 결과를 빼라고 안전진단회사를 압박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부산항만청은 "지난 7월 18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안전진단용역이 시작되기 전 상치콘크리트를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7월 23일 안전진단업체로부터 상치콘크리트를 철거하는 것이 다른 피해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현장조사 긴급보고서 내용을 수용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균열 및 침하가 심한 상치콘크리트 40m구간 철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만청은 "지난 7월 18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안전진단용역이 시작되기 전 상치콘크리트를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7월 23일 안전진단업체로부터 상치콘크리트를 철거하는 것이 다른 피해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현장조사 긴급보고서 내용을 수용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균열 및 침하가 심한 상치콘크리트 40m구간 철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