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자전거 어울링 시범운영

2014-10-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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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사업본부 등이 금년초부터 추진한 「행복도시 공공자전거」 시범사업이 10월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도시 공공자전거 사업은 주민 입주가 완료된 첫마을, 세종정부청사 등에 공공자전거대여소(무인) 21개소와 자전거 230대를 구축․운영한다.
또한, 행복도시 공공자전거 명칭은 대국민 공모, 공무원 내부 공모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어울링」으로 결정하였다. 「어울링」 명칭은 어울(어울림)과 링(환상형 도시구조, 자전거, 동그라미 등)의 합성어로서 친근감 있고 자전거이용 활성화 취지에도 부합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공공자전거 「어울링」의 구축․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공공자전거 추가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내 최고의 자
전거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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