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의 손담비(권효진 역)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리따운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청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세련되고 기품 있는 모습에서부터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 손담비가 행복한 신부의 모습으로 두근두근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손담비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단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머리 장식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되며 강재와 효진 커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재와 효진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펼쳐질 순봉씨(유동근)네와 권원장(김일우)일가의 우여곡절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